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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석 약사,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 옥태석 자문위원이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작품 '매선'으로 전통미술분야 특선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수상작 전시가 있었다.2019-11-29 15:56:06정흥준 -
부산시약,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28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변정석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어린이재단을 20여년째 지속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차상용 총무위원장이 함께 했다.2019-11-29 15:51:3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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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메틱, 약국전용 화장품으로 뷰티기술혁신 대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팜스메틱(대표 김미선)이 최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개최한 제11회 서울석세스대상 시상식에서 K-뷰티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팜스메틱은 흡수율이 높은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화장품과 바디용품을 약국가에 생산·공급하며, 일반유통채널과 비교해 약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팜듀홀딩스(회장 신완균) 파트너사로서 약국체인 힙스(데이팜), 약국전용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파마(팜투플러스)를 통해 약국 전용 제품들을 공급중이다.2019-11-29 15:47:42정흥준 -
울산 남구약, 건기식 주제로 한 세미나 호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울산시 남구약사회가 28일 건강기능식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최윤림 약사가 '건강기능식품, 제제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여 약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 약사는 "건기식의 제제는 크게 원료의 품질, 함량의 균일성, 품질관리 등 3가지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다. 원료의 품질은 논문 등의 임상 자료를 통해서, 함량의 균일성은 지표물질의 시험성적서 등으로 알 수 있다. 또 품질관리는 붕해시험 등 제제시험을 통해서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기식 원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논문을 보고,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정확한 증거로 건기식을 선택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약사는 "건기식 회사에 지표물질 함량기준 시험성적서도 요청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사들이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그치면 안 되고 직접 데이터를 검증해보고 제품을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2019-11-29 15:37:26정흥준 -
화성시약, 자살예방 '생명사랑 실천약국'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최근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화성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약국'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생명사랑실천약국을 이용하는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의뢰체계를 구축해 화성시의 자살률 감소에 일조하겠다는 복안이다. 공영애 회장은 "정신 장애인들의 사회복귀와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성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11-29 14:33:48강신국 -
경기도약 "1월 분회 총회는 정치역량 결집의 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내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기로 했다. 도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조양연, 위원장 신경도)는 28일 지부-분회 총무위원장 연석회의을 열고 ▲2019년 분회 지도감사 중점 준비사항 ▲전자결재시스템 개요 및 분회 활용대책 ▲2020년 회원신상신고 극대화 방안 ▲2020년 정기총회 준비사항 및 참석내빈 의전 ▲회원의 약사회 회무참여 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1월 분회 정기총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맞물려 여느 때 총회와 달리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총선대비 분회 총회의 정치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총회에 참석하는 다수의 출마 예정자들에게 약사 정책홍보물 배포와 적극적인 약사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을 추진하는 한편 다가오는 분회 총회에 최대한 많은 회원이 참석하도록 해 약사회의 단결된 모습을 정치권에 보여주기로 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빠른 시일 내에 시의성 있는 약사회 정책 홍보물 제작 및 배포를 대한약사회 요청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양연 부회장은 "회무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회장을 보좌해 총체적인 회무와 재정집행 및 결산의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총무위원장"이라며 "각각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갖고 올 한해 회무 마무리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분회 총무위원장들에게 당부했다.2019-11-29 14:18:03강신국 -
"그 많은 약사 어디갔나"…약국가, 근무약사 구인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6년제 전환 이후 졸업자는 더 늘었는데, 대체 그 많은 약사들은 다 어디갔을까요." "뽑으면 금방 그만두고, 나가면 뽑히질 않고. 약국장들 사이에서 이럴바엔 약사 정원 더 늘렸으면 좋겠단 말까지 나옵니다." 지방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근무약사 기근 현상이 최근들어서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6년제 전환 이후 기존 4년제 때보다 근무약사 채용이 더 쉽지 않아졌고, 약사들의 이직 시점도 빨라졌다. 그간 비교적 약사 채용에 수월했던 서울, 수도권 약국, 병원들까지 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약국장들 사이에서는 근무약사 채용과 관리가 주요 화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업무량이 많은 대형 병원 문전약국이나 클리닉 약국 등은 약사 채용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워졌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약사는 “동료 약국장 수십명이 함께 모인 커뮤니티가 있는데 최근 가장 이슈가 관리약사 채용”이라며 “다들 약사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약사를 못구해 약국장들이 장시간 근무를 하거나 관리약사 업무를 대체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기존에도 서울, 수도권 지역에 비해 관리약사 채용이 쉽지 않았던 지방에서는 최근 몇 년 근무약사 기근이 더 심화됐기 때문이다. 일부 약국은 연봉이나 복지 조건 등에서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하고 있지만, 이 역시 여의치 않다는게 약사들의 설명이다. 더욱이 지방은 약국 뿐만 병원들까지 약사 채용이 여의치 않자 일부 약제부장은 약사국시장 에 직접 나가 채용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지방의 한 약사는 "잘 뽑히지 않는 것도 있지만 뽑아도 금방 그만두는 것도 문제"라며 "요즘 근무약사들은 한번 들어오면 1년 이상 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약국장들은 여기저기 근무약사 수소문을 하느라 바쁘다"라고 토로했다. "바로 개국하고, 여행가고"…근무약사, 왜 기근인가 최근 약국가에서 근무약사 채용이 더 힘들어진 데에는 6년제 약사들의 특성이 일부 반영되고 있다는게 다수 약사들의 설명이다. 기존 4년제보다 졸업생의 나이대가 높다보니 졸업 후 바로 약국을 개업하는 비율도 높아졌고, 1~2년 쉬거나 다른 약국에서 근무한 뒤 바로 개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직률이 높은 것도 근무약사 기근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병원이나 약국에 취업해도 1년 내외로 일한 후 휴식기를 갖거나 다른 약국이나 병원을 찾는 약사 비율이 높아졌다. 지방의 또 다른 약사는 "1년 일하고 장기간 해외 여행을 간다고 그만두거나 바로 개국한다는 경우도 꽤 된다"면서 "약국장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6년제 약사들은 금수저가 많다는 말도 나온다"고 했다. 한 대학병원 약제부장은 "신입 약사들을 대상으로 이직과 관련한 무기명 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대다수가 1년 이상 근무할 생각이 없거나 병원을 오래 다닐 생각이 없다고 해 놀랐다"면서 "채용도 쉽지 않은데다 금방 그만두다 보니 지방 병원들은 약사 채용에 비상이 걸려있다. 약제부장들이 직접 약사를 뽑으려고 국시장에 나가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했다.2019-11-29 12:01:56김지은 -
약국 전수점검 1월까지…비약사 판매·조제 민원 부메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무자격자 종업원의 약 조제 등의 약화사고 우려가 있어요. 폐쇄적인 구조의 조제실을 투명하게 해주세요. "약국에서 약사는 앞에 환자를 응대하거나 그냥 않아 있고 밀실로 된 조제실에서 무자격자 일반인이 조제하고 약을 전달합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공개한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들인데 모두 무자격자의 약 조제가 원인이다. 보건복지부 지시로 전국 보건소에 일제히 시작된 약국점검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사실상 전수점검인 셈이다. 이에 지역보건소도 약국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의 키포인트는 딱 3가지다. ▲약사 명찰패용 ▲약사면허증 게시 ▲일반약 가격표시 부착 등이다. 모두 민원 증가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숨은 이면에는 조제실 투명화 관련 민원과 요구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6일 국민권익위가 '조제실 설치 운영의 투명서 제고 방안' 마련을 복지부에 권고한지 9개월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에 약국점검에 대한 충분한 시간을 준 이유도 약국에 대한 실태파악의 의미가 크다"며 "이렇게 점검을 하면 민원이 줄어드는 효과와 함께 약국 운영실태도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자체에 점검후 조치가 미흡했던 약국은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며 "약사명찰 착용, 약사면허증 게시 1차 위반이 시정명령으로 처벌 수위가 낮아진 것도 무자격자에 대한 민원 증가 이유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선 보건소도 약국 전수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할지역에 약국이 많은 경우 한정된 인력으로 점검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고충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소 관계자는 "일단 복지부와 약사단체를 통해 약국점검이 사전에 공지된 만큼 명찰패용, 면허증게시, 가겨표 부착 등 중점 점검사항에 대한 실태는 나쁘지 않다"면서 "그러나 무자격자로 보이는 사람이 약을 판매하는 정황이 포착되면, 경고후 재점검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요즘 환자들, 특히 젊은 엄마들은 약국의 서비스, 비약사 조제, 맨손 조제, 폐쇄된 조제실 등에 대해 바로 문제제기를 한다"면서 " 보건소 입장에서는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들"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보건소 관계자는 "약사 위생복 착용 규정이 없어진 게 가장 아쉽다"며 "직원과 약사 모두 가운을 입지 않다보니 약사가 조제를 해도 비약사 아니냐는 민원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회 차원에서 약사 가운착용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위생복을 입지 않았다고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도 적절한 방법은 아니지만 약사 권위를 보여주고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약사가 위생복 착용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내년 2월부터 시작할 자율정화활동의 배경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판매에 대한 거부감 확산을 꼽았다. 약사회는 "약사의 신분확인을 위한 명찰 패용이 의무화돼 있지만 명찰을 착용하지 않아 보건소에 민원이 접수되거나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도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조제실 내 근무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제실 투명화에 대한 요구와 이를 위한 규정 개정을 요구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이러한 정서와 최근의 민원을 볼 때, 비약사 위법행위에 대한 철처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자율정화 활동 외에 환자가 약사 신분을 알 수 있도록 명찰을 달아야 하지마 지분, 분회마다 규격과 디자인 등이 달라 명찰제작에 어려움이 있다며 명찰 표준안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모두 국민 신뢰강화를 통한 민원해소가 목적인 셈이다.2019-11-29 11:50:37강신국 -
국내연구진, 신체 에너지대사 조절 '효소' 역할 규명[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국내 연구진이 LARS1(leucyl-tRNA synthetase 1) 효소가 신체 내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생산 균형을 조절하는 '통합형 대사조절 스위치' 역할을 어떻게 하는지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9일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김성훈 단장과 연세대학교 한정민 교수 등이 공동연구에서 LARS1 효소의 스위치 역할을 규명해 과학기술분야에서 권위있는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에 게재(논문명: Glucose-dependent control of leucine metabolism by leucyl-tRNA synthetase 1)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기부가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지원을 받았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영양소다. 아미노산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 성분이지만 신체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연료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아미노산이 어떻게 몸의 에너지 수준을 감지해 이러한 전환을 일으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지난 2012년 LARS1이 세포내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leucine)을 감지해 단백질합성 과정을 활성화하는 스위치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셀(Cell)지에 발표(논문명: Leucyl-tRNA Synthetase Is an Intracellular Leucine Sensor for the mTORC1-Signaling Pathway)됐다. 다만 해당 연구에서 LARS1의 스위치가 류신에 의해 '작동(On)'하는 것은 밝혔지만 어떻게 '종료(Off)'되는지는 밝히지 못 했다.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LARS1의 아미노산 스위치 기능이 우리 몸의 에너지 상태에 따라 '켜지고 꺼지(On-Off)'는지 추가로 찾아냈다. LARS1이 세포 에너지원인 ATP 수준을 감지해 아미노산인 류신의 대사의 방향을 조절하는 통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낸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개발에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에너지 대사과정은 당뇨, 비만 등의 대표적인 대사성 질환 뿐 아니라 암·신경질환·면역질환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신약개발 연구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LARS1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조절 기능을 통해 관련된 주요 질환의 신기전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타겟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도 LARS1을 타겟으로 한 항암제(Nature Communications 2018년 발표), 근무력증 치료제(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2019년 발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 공동 연구), 뇌전증 치료제와 같은 다양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김성훈 연구단장은 "이번 성과는 LARS1 효소가 우리 몸에서 에너지와 아미노산의 대사를 통합적으로 조절을 하는 중요 효소임을 밝혀낸 성과"라며 "LARS1 효소가 당뇨병, 비만과 같은 대표적인 대사조절 질환 뿐 아니라 암과 신경, 근육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 타깃으로 유용하게 활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11-29 11:38:48김민건 -
한약사회, 내달 4일 복지부 앞 첩약보험 반대 집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경모)가 내달 4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첩약보험 시범사업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약사회는 집회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첩약급여 계획은 복지부 장관이 약속한 한약 안전성·유효성 확보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한약사회는 "복지부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첩약 급여화를 계획한다면 당당히 국민 앞에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에게 한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약사회는 "앞으로 열릴 한약급여화 협의체 회의에서 한약사회는 한약 조제 과정에서안전성·유효성·균일성 확보 대책 실행을 요구할 계획"이라며 "한약제제와 경제성 비교 자료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복지부가 첩약보험 시범사업을 오는 12월 건정심에서 인정받고 내년부터 실행하려면 복지부장관 약속을 먼저 지켜야 한다"며 "복지부는 한약조제 과정 안전성과 유효성, 균일성 확보 방안 실행, 한약제제와 경제성 비교라는 필수 쟁점사항을 의약품 눈높이에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내달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차 한약급여화협의체 전체회의가 복지부 사정으로 잠정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오전에 집회 신고와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관련 준비를 하던 도중 오후 늦게 한약급여화 회의 연기 통보를 받았다"며 "갑작스런 회의 일정 변경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지부가 왜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했는지 모르겠다"며 "현 급여화의 문제점을 협의체 회의 참석자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봤다"고 언급했다.2019-11-29 10:19:52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