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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문자 오발송은 프로그램 오류...재발방지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온라인몰 더샵은 2일 저녁 이뤄졌던 문자발송 오류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3일 더샵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공지하고, 문자발송 오류로 인해 약사회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더샵의 설명에 따르면, 저녁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자정을 넘겨서까지 이어졌던 광고문자는 문자발송 프로그램 설정의 오류때문이었다. 더샵 회원 약사들은 연속되는 광고문자를 받고, 일부 약사들이 오전 업체로 문의 및 항의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더샵은 오류 발생 확인 후 신속하게 조치했으며, 오류 원인을 찾아 더 이상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더샵은 "이번 일을 계기로 시스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고민해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12-03 15:47:40정흥준 -
경기지역 마그미 약사 강사들 한 자리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 마그미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마그미 강사 90여명과 신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역량 강화와 힐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소년과의 소통 어렵지 않아요(김시화 강사) ▲전자담배 관련 최근동향(최민규 강사) ▲신규 예방교육자료 소개 및 활용법(배현 예방교육위원장 외 TF팀원) ▲마그미 강사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임 토의 시간에는 마그미 강사들이 예방교육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여러 돌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새롭게 배부된 예방교육 자료는 김성남 부본부장 등 마그미 강사들과 자문 및 감수를 맡은 차의과학대학교 심미경 교수로 구성된 TF팀이 재정비해 제작했다. 새 교육 자료는 마약류와 중독성 약물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 자료가 보강됐고 흥미와 학생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자료와 통일성 있는 교안을 통해 좀 더 표준화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정근 본부장은 "강사 역량강화 교육이 경기도 전 지역 강사들이 모인 자리로 자주 모이기 어려운 강사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개발된 신규 예방교육 자료는 교육신청자가 요청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내용과 시간을 배분·조절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2019-12-03 14:37:34강신국 -
위드팜, 약사·임직원 모여 '회원의 밤' 갖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반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9년 회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위드팜 회원 약사들과 회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4회를 맞는 위드팜 회원 약사 대상 ‘감사한마음 행복한약국 수기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위드팜 새동안약국 황수현약사가 차지했으며, 황 약사를 비롯해 총 9명 약사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상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게 돼 매우 감사하고, 내년에도 더 노력하고 발전해 도움이 되겠다"며 "오늘 이 자리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드팜천사약국 김완섭 약사는 회원 약사 대표로 축사를 통해 "위드팜 회원과 임직원이 모여 함께 하는 이 자리가 뜻깊고 올 한해 우리 모두 수고 많았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위드팜에 감사하고 동료 회원약사들과 만나 많이 반갑고 오늘 흥겹고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리의 성악가로 잘 알려진 인씨엠예술단 노희섭 단장이 푸치니 투란도트 '공주는 잠못이루고(Nessun dorma)', '볼라레((Volare)' 등을 부르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위드팜은 내년 1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DRxSolution을 통해 약국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기 공모전 수상자] ▲대상: 황수현(위드팜새동안약국) ▲최우수상: 임명희(위드팜천사약국), 정지연(위드팜새동안약국) ▲우수상: 유순호(위드팜천사약국), 권지혜(위드팜신한솔약국) ▲장려상: 김하나(부산위드팜약국), 박종임(위드팜새동산약국), 유현주(위드팜한빛약국), 김이원(위드팜정문약국)2019-12-03 12:45:47김지은 -
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심화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일 오후 2시 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배훈, 위원장 최영옥)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강사단과 신규 회원 약사 60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한동주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교와 어르신 교육이 집중도 있고 효율성 있는 교육으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위한 현장교육의 결과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주연 서울대 약대교수의 '노인약물 안전사용' 강의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체험강사단의 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판넬 교구를 이용한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판넬 교구를 이용한 체험학습은 ▲소화제의 원리 이해 ▲약 보관법 ▶붕해도 실험 ▲물약과 가루약 먹는 법 ▲가정상비약 관리법 ▲파스의 용도 및 올바른 사용법 ▲처방전과 약 확인방법 ▲약 복용 10계명 ▲약사직능의 이해 등 4개조로 나눠 알기 쉽고 집중도 있게 노하우를 선보여 참여 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신 약사님들의 눈빛에서 강한 열의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약사님들의 생동감 있는 메시지가 교육현장에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12-03 12:33:26김지은 -
[신간] 일본 소아전문약국 약사의 복약지도 노하우 공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을 못 먹는다'는 아이는 어떻게 복약지도를 해야 할까. 소아약 용량 계산에 자신이 없는 약사라면, 또한 약국에서 자주 경험하게 되는 소아 부작용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복약지도 대상 중에서도 소아는 가장 까다롭고 복잡하다. 약사는 물론 아이를 가진 부모나 가족을 위한 책이 최근 출간했다. 소아전문 약국에서 16년간 근무한 마츠모토 야스히로 약사는 자신이 실제 겪은 소아 복약지도 내용을 정리해 '우리 아이 약 잘 먹이는 방법 소아 복약지도(도서출판 정다와)'로 펴냈다. 최병철 약학 박사가 감수했다. 마츠모토 야스히로 약사는 약국에서 직접 소아에게 약을 먹여 보며 연령별로 적합한 약 먹이는 법을 정리했다. 예로 젖먹이는 눕혀안기 자세로 스포이트를 사용해 먹여야 하며 1~3세는 음식에 섞는 것도 좋다는 내용이다. 4세 정도는 어른처럼 약을 먹고 싶어 하도록 자극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을 그림과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면서도 포스터를 이용해 현장이나 치료약의 효능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도 포함했다. 쓴 약, 먹기 힘든 약, 약과 섞어도 좋은 음식 등 복약 시 도움이 되는 약의 특성도 자세히 기록했다.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이다. 소아에게 자주 사용하면서도 주의해야 할 약들도 설명하고 있다. 좌약 넣는 법이나 관장 방법, 호쿠날린 패취의 재첩부, 후발의약품과 비교를 비롯해 소아에게 금기로 되어 있는 항생제, 항히스타민제의 열성 경련과 같은 사항은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다. 소아약 부작용 사례도 다양하게 실었다. 항균약 복용으로 설사를 했거나 세프디토렌으로 저혈당을 일으킨 경우, 항인플루엔자약과 이상행동 관련성 등의 사례는 약사가 알고 있어야 보호자가 당황해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의 부록으로는 약 수첩에 붙여 사용하는 환자 지도 용지가 40가지 이상 들어 있다. 이는 저자가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약사의 복약지도를 들을 여유가 없거나 이해하지 못한 보호자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 도서출판 정다와는 "약사라면 누구나 소아약 용량이 얼마나 까다로우며, 다양한 제형과 약제별 복약지도가 소아 부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라며 "무엇보다 소아에게 약을 먹여야 하는 보호자에게 복약지도를 하려면 정보와 함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다와는 "책 한 권만 있다면 약국은 물론 집에서도 소아에 관련된 조제, 복약지도, 부작용까지 대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약사들이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이 책은 국내 약사들이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약학박사이자 신약평론가인 최병철 박사 감수를 거쳤다"고 덧붙였다.2019-12-03 12:22:59김민건 -
A.I 진료시대 가시화...'의료사고' 특별법 제정 시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A.I(인공지능)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발전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할 법제 정비안 마련이 또다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AI의 피동적 이용이나 능동적 활동에 따라 초래되는 결과에 대해 제조자, 판매자, 소유자, 소비자는 민·형사·지적재산권·개인정보보호법 분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와 충돌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에서 AI를 도입함으로써 맞춤의료, 정밀 의료, 과잉진단 해소, 진단의 정확성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AI 제품·서비스의 산업 집중도 조사에 따르면,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 중 웰니스(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AI 의사 혹은 AI를 이용한 원격진료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해소해야 할 법적 장벽이 존재하는 것도 현실이다. 의료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험하는 데에는 풍부한 데이터의 확보가 필수적이나,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에 따르는 법적 제한이 존재한다. 의료행위는 의료인만이 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으므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개발에 있어 인공지능 기기를 활용한 조치가 '의료행위'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여부도 사회적 공감대를 통해 재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AI 헬스케어를 통해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의 처리 문제 역시 쟁점이다. 의료법은 원격 의료(협진)에서 발생하는 의료 과오의 책임은 원칙적으로 원격지에 있는 의사에게 있음을 명시하면서(제34조 제3항), 원격지 의사의 과실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 현지 의사가 환자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규정(동조 제4항)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AI 의사의 직접 진료를 인정하는 경우에도, 의료 과오가 발생했을 경우의 책임 문제에 대해 세분화되고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의료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을 위한 데이터 활용 시 개인정보이용도 마찬가지다. 의료행위를 위해 수집하는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상의 개인 정보에 해당하며, 이를 진료기록부에 기록하고 보존하는 행위는 개인정보의 처리에 해당된다. 기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내지 보건의료 관련 법제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AI 기술의 의료 분야 적용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행법의 테두리 내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개발을 위해 폭넓게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주체에게 일일이 동의를 받거나 ▲데이터를 비식별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비식별화와 관련해서는 정보, 개인정보, 비식별화, 개인식별정보, 민감정보 등에 대한 통일되고 명확한 개념 정의가 필요하고,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의 기준이 적용되고 있으나, 내용 자체의 문제보다는 그 규율 형식으로 인한 법적 구속력의 문제로 인해 한계가 있다. 따라서 데이터 이용과 관련한 법적 허용성과 한계 및 책임을 명확하게 규율하는 방향으로의 법제 개선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비식별화의 개념, 요건 및 한계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법률 또는 법규명령을 통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평가된다.2019-12-03 12:15:55노병철 -
약사 선후배 류영진-김승주, 민주당 후보경선 유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출신 김승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영남약대, 47)이 부산진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류영진(부산약대·60)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전 식약처장)과 내부경선을 치루게 됐다. 김승주 부의장은 2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날 김 부의장은 류 전 처장과의 경쟁구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국회의원과 같은 선출직들은 경쟁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공정하고 정당하게 경선에 임할 것"이라며 "부산진을 지역에서 각 동마다 골목골목 사정을 소상히 알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변화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나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영남대 약대를 나왔으며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부산선거대책위 보건의료특위 위원장 등을 맡아 정치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난 6월 부산진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에 출마했지만, 최종 경선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었다. 류영진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식약처장으로 보냈던 600일의 기록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하며, 총선 출마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현재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맡고, 부산연구소를 만드는 등 총선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 초대 식약처장에 임명돼 활동을 했기 때문에 현 정부와의 두터운 관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내부경선 후에도 자유한국당과 후보와의 경쟁은 큰 숙제로 남아있다. 부산진을은 전통적으로 보수텃밭이고, 아직까지 한번도 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사례는 없다. 현재는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이 지역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고, 황규필 한국당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과 바른미래당 이성권 전 의원 등이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김승주 부의장과 류영진 위원장 내부경선 승자가 야권 경쟁자를 이길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2019-12-03 12:00:48정흥준 -
분당제생병원 'A급 문전' 폐업…주변약국 반사이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분당제생병원 A급 입지로 평가받은 S약국이 돌연 폐업하면서 주변약국의 역학관계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S약국 건물 임대업주인 대순진리회측은 당분간 새로운 임차 약사를 찾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분당제생병원 문전약국가의 큰 변화를 맞았다. 하루 조제건수가 500건에 육박하던 S약국이 문을 닫자, 나머지 4개 약국으로 처방분산이 시작된 것이다. S약국 약사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약국을 폐업했고, 금전적인 문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변 4개 약국은 급증한 처방전을 소화하는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주변의 A약사는 "S약국이 병원 횡단보도와 바로 연결돼 있어, 입지가 가장 좋았다"며 "800~1000건 정도의 병원 외래처방 중 절반 정도를 가져가던 약국이라 주변약국에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A급 입지가 잠재적 약국매물로 시장으로 나오자, 약국 임대인이 종단대순진리회도 지역약사단체에 공문을 보내는 등 사태 진정에 나섰다. 대순진리회는 분당제생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종단대순진리회(이하 종단)는 "분당에 소재한 S약국 점포를 소유하고 있다"며 "약국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종단은 아직까지 영업중단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종단은 "최근 종단을 사칭한 자들이 S약국 점포를 임대해 줄 수 있다는 말로 약사들을 속이고, 거액의 돈을 받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면서 "S약국 영업중단으로 인해 이러한 사기행각이 더 늘어날까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단은 "현재 신규임차인을 구하고 있지 않으며 임대차계약의 대가로 부정한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면서 "상당기간 신규 임차인을 선정하지 않을 계획으로 공정하고 적절한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단은 "선량한 약사들이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공문을 발송했다"며 "약사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도 회원약국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S약국 임대차계약 관련 주의보를 발령했다.2019-12-03 11:40:34강신국 -
온라인몰, 자정 넘겨서도 문자폭탄...약사들 "밤잠 설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온라인몰인 더샵에서 3일 저녁부터 1시간 간격으로 광고문자를 연속 발송하면서, 회원 약사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헛개컨디션 등의 광고 내용이 담긴 웹발신 문자는 자정을 넘겨서까지 총 8차례 이상 발송됐다. 사전에 광고문자 발송을 차단했던 약사들은 피해가 없었고, 영문을 모르고 계속되는 문자에 핸드폰을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는 약사도 있었다. 일부 약사들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문자 알림에 밤잠을 설쳤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서울 A약사는 "광고 문자를 차단해놔서 문자폭탄을 받지는 않았는데, 주변 약사들이 많이 받았다. 아마도 지역 구분없이 보낸 것 같다. 어제 밤에 계속 문자가 오자 약사들 사이에선 연속으로 문자를 수신한 사진을 주고 받으면서 의아해했다"고 말했다. 더샵을 이용중인 경기 B약사는 "오류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을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다른 경기 C약사는 "계속되는 알림 소리에 밤잠을 설쳤다. 업체 측에서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사과를 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3일 오전부터 약사들의 문의 및 항의 전화가 계속되면서, 더샵 상담전화는 대기열이 줄지었다. 더샵 측은 오류 발송을 확인하고, 현재 원인파악을 하는 중이었다. 오류 원인이 확인되는대로 회원약사들에게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샵 관계자는 "문자발송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회원약사들에게 전화가 오고 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있다"면서 "현재 오류가 정확히 왜 발생했는지는 내부에서도 확인중에 있다. 파악이 되는대로 회원약국들에 안내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2019-12-03 10:37:36정흥준 -
임교환 동의한방체인 대표, 충북약대에 5천만원 기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2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동의한방체인 임교환 대표가 약대 교육환경개선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약대 21회 졸업생인 임교환 대표는 기탁식에서 "불철주야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 약학 분약 전문가를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충북대 약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약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보내준 정성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임교환 대표를 비롯해 충북대 이장희 부이사장, 홍진태 약학대학장, 김윤배 약대 동문회장, 노재섭 명예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석해 대학발전 방향을 의논했다.2019-12-03 10:08:10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