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 "의약품 판매 슈퍼 신고하세요"
- 송대웅
- 2005-07-17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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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합동단속 위해 불법 판매처리스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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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카스' 42억원어치 슈퍼 불법유통이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약사회가 의약품 슈퍼판매 근절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노원구 약사회(회장 김상옥)는 현재 슈퍼 의약품 판매 근절을 위해 불법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슈퍼를 18일까지 제보(팩스:938-8623)받고 있다. 김상옥 회장은 "지금 식약청에서 복지부 지시로 일반의약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슈퍼판매를 의도하고 있다"라며 "이미 많은 약(소화제, 진통제.드링크.저함량미네랄 영양제등)들이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기회에 경찰과 합동으로 슈퍼판매를 근절시키기 위해 판매처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라며 "18일 오전에 수사과형사와 만날 약속이 돼있다. 근처 찜질방이나 작은가게등 많은 자료가 수집돼야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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