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내정자, 복지현안 처리 적임 판단"
- 홍대업
- 2006-01-04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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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발탁배경 밝혀...노 대통령 "당내갈등 조기종식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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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4일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의 복지부장관 내정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복지부의 당면현안을 원활히 처리해 나갈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완기 인사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유 내정자는 지난 2002년 정치권에 입문한 재선의원”이라며 “그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식견이 탁월하고 개혁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김 수석은 이어 “유 의원이 연금제도 개혁과 사회양극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등 복지부가 당면한 현안을 원활하고도 성과있게 처리해 나갈 적임으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 수석은 특히 “당과 청와대간 유 내정자의 입각 문제에 대한 논란이 더 깊어지기 전에 이를 조속히 종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노 대통령이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 대통령이 유 의원을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한 만큼 국회에 정식으로 인사청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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