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영 한약조제약사회장 "약국 한방매출 증대 일조"
취임인사 통해 향후 비전 밝혀
강신국 기자 2013-09-02 12:12:16
▲ 이성영 회장
이 회장은 2일 자료를 내어 "한약조제약사회의 업무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통한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약사들에게 한방강좌를 통한 약국매출의 증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방과립제로 500만원이상 매출을 올리는 약사들을 50명정도 발굴해 강사로 임명하고 그 노하우를 강의하는 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1년과정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정체성 회복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190여종의 한약재는 식품공전에 수록돼 무학력자도 운영할 수 있는 건강원에서도 혼합해 달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한약조제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보다도 수백배 한약취급범위가 넓은 게 건강권"이라며 "이러한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약국마다 부설로 건강원을 개설하도록 권장하고, 가미가감금지조항 철페와 식품공전에 수록된 한약재를 모든 약사가 자유롭게 취급하도록 잘못된 규제조항을 폐지하거나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영 한약조제약사회장 취임 인사
한약조제약사회는 약 3만명의 한약조제자격시험 합격한 약사와 한약조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3만명등 6만여 약사님들의 한약과 한약제제에관한 전문적인 업무를 주관으로하는 단체입니다.
한약조제약사회의 업무는 첫째로 한약과 한약제제를 통한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약사님들에게 한약과 한약제제의 한방강좌를 통한 약국매출의 증대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특히 한방과립제로 5백만원이상 매출을 올리는 약사님들을 50명정도 발굴하여 교수로 임명하고 그 노하우를 강의하는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1년과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약 1천명 정도의 교수나 강사요원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둘째로는 약사님들의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정체성 회복에 있습니다. 한약은 약사법상 의약품이 아니고 의약품이나 식품의 원료물질인 농산물입니다. 일반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이 아닌 농산물에 해당하는 한약재를 전문의약품으로 착각하고, 한방분쟁에서 약사의 한약조제권이 억울하게 박탈당하고 한약조제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만 100처방내에서 조제할 수 있는 억울한 제도가 탄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190여종의 한약재는 식품공전에 수록되어 무학력자도 운영할 수 있는 건강원(즉석판매 가공업)에서도 수십종의 한약재를 혼합하여 달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조제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보다도 수백배 한약취급범위가 넓은 것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통하여 약국마다 부설로 건강원을 개설하도록 권장하고, 가미가감금지조항 철페와 식품공전에 수록된 한약재를 모든 약사가 자유롭게 취급하도록 잘못된 규제조항을 폐지하거나 개선할 것입니다.
셋째로는 약사의 한약과 한약제제취급에 대한 상대 단체들의 견제에서 정당하게 방어하는 것입니다. 건강원에서도 190여종의 한약재를 가지고 수천종류의 한약처방으로 달여주는데, 한의사협회에서는 약사들은 못하게하고, 한약조제자격증을 취득한 약사들도 100처방에 가미가감을 금지하는 모순된 규제조항에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을 대화를 통해서 오해를 풀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로는 정부에서 약사의 한약과 한약제제취급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나 식약처 보건소등 정부에서도 한약재가 일반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이 아닌 농산물에 불과함에도 한약재를 의약품으로 착각하고, 잘못되고 모순된 약사들의 한약취급 제한규정들로 약사님들을 억합하는 공권력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들면 일반인이 한약재를 판매했어도 한약재가 의약품이 아니므로 무죄라는 부산지방법원의 판례가 있었고, 개소주에 24종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달여주고 신경통 관절염 폐결핵에 좋다고 광고한 행위도 무죄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으나, 행정부처의 공무원들은 법원의 판례를 모르거나 은폐시키고, 약사에게는 잘못되고 모순된 규정을 적용하여 억울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시키고, 약사님등이 억울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방강좌나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약국경영에 한약과 한약제제가 크게 기여하도록 할 것이며, 한약과 한약제제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하겠습니다.
한약조제약사회의 업무는 첫째로 한약과 한약제제를 통한 약국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약사님들에게 한약과 한약제제의 한방강좌를 통한 약국매출의 증대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함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특히 한방과립제로 5백만원이상 매출을 올리는 약사님들을 50명정도 발굴하여 교수로 임명하고 그 노하우를 강의하는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1년과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약 1천명 정도의 교수나 강사요원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둘째로는 약사님들의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정체성 회복에 있습니다. 한약은 약사법상 의약품이 아니고 의약품이나 식품의 원료물질인 농산물입니다. 일반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이 아닌 농산물에 해당하는 한약재를 전문의약품으로 착각하고, 한방분쟁에서 약사의 한약조제권이 억울하게 박탈당하고 한약조제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만 100처방내에서 조제할 수 있는 억울한 제도가 탄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190여종의 한약재는 식품공전에 수록되어 무학력자도 운영할 수 있는 건강원(즉석판매 가공업)에서도 수십종의 한약재를 혼합하여 달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약조제자격시험에 합격한 약사보다도 수백배 한약취급범위가 넓은 것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통하여 약국마다 부설로 건강원을 개설하도록 권장하고, 가미가감금지조항 철페와 식품공전에 수록된 한약재를 모든 약사가 자유롭게 취급하도록 잘못된 규제조항을 폐지하거나 개선할 것입니다.
셋째로는 약사의 한약과 한약제제취급에 대한 상대 단체들의 견제에서 정당하게 방어하는 것입니다. 건강원에서도 190여종의 한약재를 가지고 수천종류의 한약처방으로 달여주는데, 한의사협회에서는 약사들은 못하게하고, 한약조제자격증을 취득한 약사들도 100처방에 가미가감을 금지하는 모순된 규제조항에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을 대화를 통해서 오해를 풀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로는 정부에서 약사의 한약과 한약제제취급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등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나 식약처 보건소등 정부에서도 한약재가 일반의약품이나 전문의약품이 아닌 농산물에 불과함에도 한약재를 의약품으로 착각하고, 잘못되고 모순된 약사들의 한약취급 제한규정들로 약사님들을 억합하는 공권력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들면 일반인이 한약재를 판매했어도 한약재가 의약품이 아니므로 무죄라는 부산지방법원의 판례가 있었고, 개소주에 24종의 한약재를 첨가하여 달여주고 신경통 관절염 폐결핵에 좋다고 광고한 행위도 무죄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으나, 행정부처의 공무원들은 법원의 판례를 모르거나 은폐시키고, 약사에게는 잘못되고 모순된 규정을 적용하여 억울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시키고, 약사님등이 억울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방강좌나 약국한방과립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약국경영에 한약과 한약제제가 크게 기여하도록 할 것이며, 한약과 한약제제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하겠습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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