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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부터 피임까지 모든 처방약 배달"…광고 논란
강혜경 기자 2021-06-19 06:00:53
"감기부터 피임까지 모든 처방약 배달"…광고 논란
강혜경 기자 2021-06-19 06:00:53
'30분 만에 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광고에 약사들 반발

선릉·역삼·사당역서 광고 개시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감기부터 피임까지 모든 처방약을 배달해 준다는 지하철 광고가 등장함에 따라 적지않은 약사사회 반발이 예상된다.

지하철 광고를 시작한 업체는 코로나로 인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약 배달을 틈 타 지속적인 대중광고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18일부터는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현재는 선릉역과 역삼역, 사당역에 광고가 게재된 상황이다.

 ▲ 지하철 역사에 '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30분, 모든 처방약 배달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가 등장했다.

해당 업체는 지난 3월경에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식욕억제제, 비아그라, 여드름약 등을 배달비 없이 배송해 주겠다는 내용의 SNS 홍보를 벌이기도 했다.

업체는 지하철 광고를 통해 '진료부터 약 배달까지 30분'이라는 내용과 '감기부터 피임까지 모든 처방약 배달이 된다'는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시작 내용을 알리며 "편리한 일상 생활로 한 발자국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사들은 즉각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실이 규제챌린지의 일환으로 원격진료·조제, 의약품 배송 등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광고에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지역 A약사는 "광고를 보고 '이래도 되나' 싶었다. 30분 만에 모든 약을 처방·조제해 배달까지 해주겠다고 하는 건 한시적 상황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고 악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B약사도 "지하철 광고를 하겠다는 것은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대중 광고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특히 해당 노선의 경우 이용객이 많은 대표 노선으로 광고를 진행했을 때의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1차 이상 접종자가 인구 대비 27.7%에 달하고, 모든 차수 접종을 완료한 인구가 7.6%에 달하는 만큼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이 종료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약사회 역시 해당 업체를 의료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황이다.

약사회 측은 "해당 업체는 환자의 의료선택권 제한과 담합 소지, 정부의 한시적 허용조치 제한범위 초과 및 이용자 민감정보 유출 가능성, 마약류 및 오남용우려의약품 오남용 발생, 대리·허위 진료에 따른 범죄이용 우려, 의약품 배송에 따른 변질·변패, 오배송, 지연배송, 책임소재 불분명 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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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의사들이
    2021.06.21 00:12:35 수정 | 삭제

    어디에 돌아섰다고 생각하나

    의사들도 지역 의사 다 죽는다고 결사반대하는데

    데일리팜 알바 그만 들어와라.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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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쳤네
    2021.06.20 23:13:25 수정 | 삭제

    댓글들 보니까

    약 배달 받았다는 사람 엄청나게 후기 많은데

    이게 정상적인거냐. 불법인데 자랑질 하는거냐.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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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해보니
    2021.06.20 23:08:43 수정 | 삭제

    구글앱에 버젓이 올려있네

    이거 신고해서 막으려는 행동은 안하는건가.

    법 위반이 아닌거야?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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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2021.06.20 22:56:42 수정 | 삭제

    불법광고인데

    정부가 이걸 법대로 처리하는지 아닌지 한번 보자.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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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까
    2021.06.20 22:42:35 수정 | 삭제

    약사들이 시대의 변화를 거스르고

    억지로 막고 있는거지 뭔 약사회가 힘이 있네 없네 ㅋㅋ
    미국 일본 유럽 다하고 있는데 억지부린다고 이게 영원히 막아질 것 같애????
    머리가 있다면 출구를 찾을 생각을 해야지
    의사들도 돌아서고 있는 판에ㅋㅋㅋ

    댓글 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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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2021.06.20 21:37:42 수정 | 삭제

    제발 다음 대선 투표잘합시당~!!

    진짜 이렇게 시민들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힘들게 하는 정권은 첨봤어, 첨봤엉..

    댓글 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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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
    2021.06.20 18:09:58 수정 | 삭제

    한약사 약국 전국 300개

    한해 중앙대 약대 정원만큼도 배출 안되는 한약사에 온신경 600개 한약사 약국 중에 매약하는 약국은 300개 전국 25000개 약국중에 1% 온신경 온난리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한약사에게 분풀이 소수 약사들이 정치적 입지위해 선동질 내로남불 대한민국 최고 갑질 사례 약느님들 근 30년 동안 고작 천명 정도인 현직 한약사한테 분풀이 하세요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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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 ㅄ집단
    2021.06.20 12:17:27 수정 | 삭제

    약사회 ㅄ집단

    잘봤쥬??
    약사회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의대생 하나에 놀아나는 약사회 ㅉㅉ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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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ㅂㅅ같다
    2021.06.20 10:06:06 수정 | 삭제

    이게 뭔짓거리냐

    의대생 ㄱ ㄸ라이

    댓글 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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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왕
    2021.06.19 16:36:23 수정 | 삭제

    광고 개시 -> 광고 게시

    .

    댓글 0 9 0
    등록
  • .
    2021.06.19 15:09:58 수정 | 삭제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을 서둘러 종료시켜야 함

    .

    댓글 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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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중하게
    2021.06.19 15:07:51 수정 | 삭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댓글 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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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스
    2021.06.19 12:32:44 수정 | 삭제

    가능하기는 한가?

    되지도 않을꺼 가지고 큰 돈들여 애쓴다.. 약사법개정이 없는데 그게 가능하냐? 만약 실행되면 내 약국 존폐를 건다..그리고 약사회장 붕어알 확 까버린다.

    댓글 1 7 1
    • ㅋㅋ 454414
      2021.06.19 13:22:37 수정 | 삭제
      야 무섭네 일진인가봐 ㄷㄷ; 쎈척지리고
    등록
  • 길동이
    2021.06.19 12:18:56 수정 | 삭제

    지켜 볼뿐...

    모든 민감한 사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결정 된다.어느선까지결정된지는 모르지만 이미 약 배달 시작된것은 사실이다..대응이 늦었다.. 이제와서 누구를 탓하랴..약국마다 유 불리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지만 지켜 볼 뿐 방법이 없네..

    댓글 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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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21.06.19 11:45:21 수정 | 삭제

    저 업체 박살나봐야 정신차릴려나.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의약분업 위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대리처방,허위진료,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등 하나하나가 다 엄중한 사안들인데 얼마나 처맞아야 정신차릴려나..

    댓글 0 16 0
    등록
  • 한약사
    2021.06.19 11:42:52 수정 | 삭제

    약사회에서

    영업지침까지 해 놓고

    댓글 0 1 1
    등록
  • 약사
    2021.06.19 10:49:32 수정 | 삭제

    민주당 갈아 치워야지 원

    민주당이 정권 잡으니 약사직능이 더 위태로워 지는듯 합니다

    댓글 0 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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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법칙
    2021.06.19 10:18:56 수정 | 삭제

    뒤쳐지는 틀딱들은 도태 멸종될 것이요

    가장 효율적이고 기민한 자들이 살아남아 번성할것이라...
    우둔한자들은 뒤에서 궁시렁만 댈 뿐이라 ㅋㅋㅋㅋ

    댓글 1 9 14
    • 지라란다 454409
      2021.06.19 10:28:59 수정 | 삭제
      망해봐야 정신차릴듯ㅋㅋ
    등록
  • 법위반
    2021.06.19 09:49:07 수정 | 삭제

    .

    약국내 소소한 광고를 규제할게아니라 저런거를 단속하고 규제해야지 저건 불법이잖아요
    마트에서 약 판매하다가 걸린것도 엄중처벌해야죠

    댓글 0 23 1
    등록
  • 대표
    2021.06.19 09:42:03 수정 | 삭제

    97년생이던데

    난 그 나이때 뭐했나

    댓글 0 2 5
    등록
  • ㅋㅋㅋ
    2021.06.19 09:09:03 수정 | 삭제

    코로나로 인한 전화 진료 처방전을 잘 조제해 주라고 격려하는 회장님도 계시는데..

    비대면 진료는 곧 비대면 조제 약 배달과 매칭된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비대면 진료가 되는데 비대면 조제가 안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자가당착 아닌가?

    댓글 0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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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
    2021.06.19 08:04:06 수정 | 삭제

    불법 광고 ,,

    불법광고 를 버젓이 선전,,
    이게 나라냐,,
    대기업이나 여권에서 봐주지 안는한 배짱광고는 있을수 없는일..
    불법이 판치는 더러운 세상..

    댓글 0 8 2
    등록
  • 쯧쯧
    2021.06.19 08:03:57 수정 | 삭제

    아주 돈이 많나봐~저 대표란 작자

    저렇게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는걸 보니

    댓글 0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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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21.06.19 07:44:59 수정 | 삭제

    회원들만 불쌍하다

    무능하고 어리석은 김대업집행부
    정작 중요한 이슈들은 다 뺏기고 방관하고
    눈길은 영 딴곳만 바라보는것 같으니
    도대체 무엇을 바라 회장이 되었을꼬

    댓글 0 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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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1년 07월)
전북지역 약국 30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둘코락스에스정(20정) 6,500 6,000 500 6,054
훼스탈플러스정(10정) 3,000 2,500 500 2,802
삐콤씨정(100정) 24,000 22,000 2,000 23,167
아로나민골드정(100정) 29,000 25,000 4,000 27,000
마데카솔케어연고(10g) 7,000 6,000 1,000 6,391
후시딘연고(5g) 5,000 4,000 1,000 4,468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500 1,500 4,046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5,000 30,000 5,000 32,500
이가탄에프캡슐(100정) 35,000 30,000 5,000 33,057
지르텍정(10정) 5,000 4,500 500 4,830
게보린정(10정) 4,000 2,800 1,200 3,425
비코그린에스(20정) 4,500 4,000 500 4,250
펜잘큐정(10정) 3,000 2,500 500 2,886
까스활명수큐액(1병) 1,000 950 50 1,000
풀케어(3.3ml) 25,000 23,000 2,000 24,778
오라메디연고(10g) 6,500 5,500 1,000 6,055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9,500 3,500 10,980
노스카나겔(20g) 20,000 18,000 2,000 19,795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1,000 0 1,000
머시론정(21정) 10,000 7,500 2,500 8,929
닥터베아제정(10정) 3,000 3,000 0 3,000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500 500 2,772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7,000 7,000 0 7,000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60,000 10,000 69,615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000 1,000 2,972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60,000 50,000 10,000 52,632
복합우루사(60캡슐) 28,000 24,000 4,000 26,875
타이레놀ER(6정) 2,500 1,800 700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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