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성분이 검수실수로 씬지로이드 0.05mg 0.5정이 들어간 1포를 가지고 와서 1번 부터 5번

포에 들어간것은 복용 했고 7번포에는 들어 있지 않아서 잘못 조제된것을 알게되어 6번포를 갖고와서 결국 현금으로 정신적 위로금으로 500만원을 요구 하고 있음니다. 저희 약국으로는 당일 3명의 씬지로이드 환자를

투약 했는데 두분으 관련이 없고 한분이 바로 10분전에 1.5정씩 124일분을 조제해 갔읍니다.그래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데 들어 같다면 1.5정이 들어가던가, 아뭏튼 이런 상황 입니다.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요. 증거물로는

딱 한포를 가지고 있읍니다.처음에는 통보하고 재 조제 받을려구 했는데 우리가 먼저 위로금(삼십만원)을 말해서, 아 돈으로 해결해보자는구나로 생각에 기분 나빠서 그렇게 요구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처음부터 위로금 드린다고 한것이 아니라 자꾸 어떻게 해줄거냐고 하니 어쩔수 없어서~~ㅠㅠ

변경 조제의 경우 고의가 아니므로 형사처벌은 받지 않고..

자격 정지 15일의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손해는 발생하지 않은 경우 민사상 책임도 없거나 근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배상 요구에는 행정처분을 감수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