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은 당시 성남·송파지역 (약국몰카촬영)전수조사후 ‘전의총’은 “143건 무자격자의약품판매 확인됐다”며 고발/홍보하고
이후 143건중 118건이 처벌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어불쩡 약사가운미착용건수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마치 143건중 118건이 무자격자 판매로 처벌받은 것처럼 과대포장하여 국민들을 기망했고, 약사들이 이러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 처럼 호도하여 약사직능을 깍아내리고 의약분업 파기와 선택분업을 획책하였습니다.

경기도약사회원 여러분! 며칠사이 최광훈후보가 무차별 살포한 불법찌라시 받으셨나요? 무차별 불법살포에 이어 우편으로도 배달되었다더군요. 그것두 등기우편으로요. 인쇄하랴 등기우편 부치랴 돈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그것의 내용은 이런 겁니다. --- 2012년도 당시 전의총은 무자격자판매를 잡으려고 성남의 400여 약국 전 약국의 몰카를 찍어 고발한 것이고, 문제가 되어 검찰에서 최종 처분받은 건 무자격자 판매 단 1건 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약사가운미착용으로 걸렸지요. 약사가운미작용은 지금은 행정처분대상이 아니지만요 - 전의총이 목표로한 무자격자판매는 단 1건! 이랍니다. 1건도 절차의 잘못으로 인정된 것이랍니다.

성남시약사회가 전의총의 약국공격에 참 잘 방어한 것이지요. 여하간 당시 그런 상황에서 성남시약에서는 의원불법을 역고발한거고 ... 시시비비 끝에 상황이 조용하게 된거지요. 이 상황은 당시 약국가에 비상한 관심을 일으켰지요. 대한약사회도 잘했다고 인정하기에 이르렀구요. 이상해요... 최광훈 후보 쪽의 사고가 이상해요. 토론회에서의 말꼬리를 잡아 성남회원의 가운미착용으로 인한 피해를 부풀리고 과장하고 왜곡해서 성남회원을 이간시키고 김범석후보를 깍아내리면 표가 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전형적인 흑색선전이지요. 만일 당시에 동두천 40여약국을 모두 몰카를 찍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선거 막판에 자숙했으면 합니다. 끝나면 서로 논의하여 약사회를 만들어 가야잖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