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약사들 돈독이 단단히 올랐구만....

예전에 거래처가 이야기 해준 것이다.. 물론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근거가 있으니 그런 이야기를 했겠지요? 오리지날은 실제 개발비의 400%에 등재를 해야한단다.. 이유는 그동안에 든 돈을 보상 받고 개발비 및 그동안의 경비와 마케팅 비.. 등등 지출이기에.. 그러한단다. 하지만 카피품의 경우는 그냥 제형 그대로 따라만든것이다. 그러므로 오리지날이 1000원 한다면 그 원가는 250원이라는 결론이 나온단다.. 그런데 카피품은 그 원가 250원 중 제품 개발비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의 사용 없이 그냥 따라 만든것이다.. 그러므로 그 원가가 100원이 들어갔는지 50원이 들어갔는지 모른다.. 그런데 오리지날의 보험약가가 1000원인 것은 이해가 가는데 카피품이 왜 500원 이상 받는 것인가.심지어 800원!. 엄청나고 대단한 거품이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그 약을 의사들이 선호하는 것이다. 아주 대단한 의사들이 아닌가. 이에 오리지날이 아닌 외국의 오리지날 약을 카피해서 만든 약은 정확한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것을 허가해주는 공무원이 허술하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약사도 의사도 제약회사도 제도개선 또는 업무개선을 통해서 또는 심사주체 공무원도 포함해서 정부에서 똑바로만 했다면 이런 거품문제도 없었을 것이다. 또한 리베이트가 포함된 약이 발견된다면 소급적용해서 의약분업 이후부터 다 벹어내는 법도 만들고 영업정지 등 강력하게 한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된다. 지금 제약회사가 떠드는 소리는 잠재워질 것이다...

지금 제도로서는 안됩니다. 지금 제도로는 재고만 늘어날 뿐입니다. 시장에서 필요없는 약들은 과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국가가 70%이상의 약값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포지티브제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 세파클러의 경우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제약사는 이제 전문 제약사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새 보면 제약사들이 과거와 달리 모든 약을 다 만드려고 합니다... 소화제부터 순환기, 소화기 모든 약을 다 만들려고 합니다... 돈이 되는 것은 다 만들려고 하니... 아니 사실 만들지도 않지요.... 판매만 할 뿐이지요.... 이제 제약사는 조금 더 전문화되 제약사로 거듣나야 합니다.

생동실시도 안하고 생동시험 할돈으로 으사한테 돈 받치고 처방받는 식의 저질스런 기업활동을 막자는데 제앿회사들 말들이 많네. 의약분업되고 경쟁력 없는 제약회사 퇴출 된다더니... 이건 퇴출은 커녕 리베이트 전용약 생산 회사가 생기질 안나? 당장 생동시험 미실시 품목부터 퇴출시키고 으새 전용 리베이트 약 퇴출시키고 포지티브방식 도입하라. 유시민장관이 못하는 것도 많고 말도 많지만 포지티브방식은 잘하는 겁니다.

지금껏 시민들이 어렵게 낸 건강보험료가 리베이트와 유효기간이지나 폐기처분되는 약으로 낭비되었다 지금껏 낭비된 보험료모두 시민에게 환수해달라! 제약회사들은 모두 지금껏 취한 부당이익금을 시민들에게 공단으로 환수해달라!

보험의약품 포지티브 등재방식으로 하면 허가품목 22,000품목, 실제유통 13,000품목중에서 5,000품목으로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4/10 또는 1/4로 줄어드는 것이지요. 제약협회는 일단 시장이 줄어든다고 보니 반대할 수 밖엔 없지요 그러나 경쟁력이 있는 제약회사편쪽에서 보면, 이것은 기회입니다. Share를 더 크게 가저갈 수 있으니 기회인 것이지요. 국가적으로 보면 경쟁력있는 제약회사를 키워야 하니까 긍정적이라 할 수 있지요. 국민이나 소비자쪽에서 보면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면에서 더욱 확실하게 확보되니 환영할 일입니다. 약국쪽에서는 국민편이나 같습니다 처방때문에 엉터리 저질약을 조제를 하여야 하는 약사들로서는 환영하는 바이지요. 도매상을 통한 공급이 원활하고 order made 처방약이 없어질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의사쪽에서도 리베이트라는 뇌물을 생각하지 않는 의사는 당근.. 말밥 .. 반대할 명분이 없지요. 혼란스럽지 않고 약사들에게 전화로 시달리지 않으니 환영할 일이지요. "한미간 FTA"는 현 포지티브제도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FTA는 특허와 관련된 문제와 복제의약품에 대한 사안, 또 병원의 영리법인등이 주된 이슈라고 합니다. 정부의 약가정책 변경 이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약계가 의약계에 제공한 리베이트로 인하여 야기된 일이기 때문이지요. 자가당착이라고 할까요.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일이기 때문에 제약협회의 반대의 명분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 고위 관계자는 "한미FTA가 진행되는 민감한 시기" 라고 이야기 했지만 포지티브제도나 약가정책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또 "포지티브제를 도입한 국가들은 보험자 주체가 다양하다고 이야기했지만 보험주제가 다양한 것과 포지티브시스템, 약가정책은 별개로 하여야 국민건강권이 확보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보십시요 ... 실패한 보험제도때문에 많은 사회적갈등을 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 보험 리스트 탈락 자체가 기업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필요없는 비용을 줄이고 안정성을 확보하여야 하는 사회적 국가적 임무도 막중하지 않은가요? 보험주체가 독점적인 것은 국가가 목표로 하는 것인데 이것을 국내현실에 적합하지 않고 위헌적 요소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사고에 기인되지 않은가요?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의 전제조건인 약물경제성평가" 라는 거창한 이론과 필요한 객관적 기관과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그럴 듯한 이야기를 하지만 ....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느 것이 옳은지 삼척동자도 아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약협회는 위헌운운 하는 주장을 철회하고 국민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놀구 자빠젼네

반대목소리가 크면 안할거 같으니?

쉽게 말해서 2만2천종중 실제 유통되는 품목이 1만3천여개라면 거의 쓸데없는 약이 50%에 육박하며 그로인한 재고약피해와 물적 인적 낭비, 그 부산물인 환경문제가 장난 아님을 스스로 말해주는 것 아닌가? 시장의 자정기능이 도대체 어떤 자정기능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으며 그 자정기능으로 생긴 엄청난 손실은 과연 제약회사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의약사 공히 리베이트에 해당하는 부분을 모두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모색해서 일체의 리베이트를 법으로 강력히 규제하여 그차액분을 모두 제약사회사에서 공단으로 총사용량의 20%이상을 내도록해서 그금액만큼 의료보험혜택을 못받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어주는 방안이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했을때 정말 어려워서 손도못쓰고 죽어가는 많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구할수있고 의료양극화현상도 해소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방안을 복지부와 공단에서 중심이되서 강력히 추진하는것이 최고의방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