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좀 갈쳐주슈 거기 가게 250도 안주는 데가 허다하구만.. 요새는 돈 적게줄려고 오전오후 파트로 쓰거나 바쁜시간에 4~5시간만 쓰는데도 태반이고 ... 어딜 골라가라는 건지 ㅡㅡ;; 숙식제공에400이면 올타쿠나하고가겠네

근무강도 1.의사(특히 외과나 소위 메이저과) - 월급액수는 반비례 2.치과의사 (여기도 소위 치료에 전념하는 경우 파리날림) - 월급액수 반비려 3. 한의사 (전반적으로 널널하고 화술이 중요, 보약등 수입엄청남, 원가대비 최대의 수익가능..의료사고도 거의 없슴) 4. 약사 (전반적으로 거저 먹기...이만한 직업없슴, 배우자로 최고,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거 어려울 거 하나도 없슴) 가끔 빡센 경우도 있슴. 이경우는 처방전 엄청나게 많이 받는 약국에(소유주는 재벌약사, 결국 선배약사가 후배 갈취하는 구조)한정됨. 결론 지금도 젊은 학생들이 돈 잘 벌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적은 한의학과, 치과를 선호하지만, 이건 사회적인 현상임.. 굳이 의사를 할려면 소위 빡세고 힘든 메이저과를 피해야 함.. 약사는 4년동안 일년은 적당히 교양과목 하고, 그 후 적당히 전공좀 다루고, 4학년때 약사고시만 합격하면, 최고의 배우자로 손색없고 수입보장됨.. 한의학, 치학, 약학계열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나라가 망할징조이고, 의학분야에서도 성형외과나 피부과등이 선호도가 높은 것은 이 나라가 별로 비젼이 없다는 소리임. 갠적으로 서울공대나 포항공대, 카이스트등 이공계 분야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함. 그리고 의료일원화와 함께 외과, 산부인과, 특히 흉부외과등 사람 생명 다루는 과가 우대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봄

다음은 월급을 받는 근무의사, 약사, 교사, 직장인 평균월급 안과의사 1300 이빈후과의사 1200 정형외과의사 1200 내과의사 800 소아과의사 700 전문의 아닌 일반의사 600 한의사 800 치과의사 700 약사 250~350 중등교사 220~250 초등교사 200~220 직장인 연봉 2500~3500(월급208~291) 단, 여기서 고려할 점은 의사, 약사는 주6일제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 교사는 격주로 주 5일제, 오후 5시면 보통 퇴근 + 방학 직장인은 주5일제, 보통 하루 8시간 근무 이렇게 보면 여자는 가사 양육을 고려해 약사보다 교사가 더 좋고, 남자는 일이야 얼마나 하던지 돈만 많이 버는 의사가 좋다. 약사는 어중간 함!!!

초짜 근무약사가 선호하는 근무약국 환경 서울(대도시), 대형약국 or 대학병원 문전약국, 주인약사 성격좋고 약국분위기 원활한 곳 고로 위 조건을 만족시키는 약국은 월급 220을 줘도 근무약사가 안나가고 열심히 한다. 왜냐?? 대도시라함은 문화생활 원활, 약국이 대형이라 함은 약이 많아 배울것이 많고 약사가 많아 서로의 지식 교환으로 학습이 원활하고, 주인약사의 성격과 약국 분위기가 좋으면 근무 생활 자체가 편안하다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을 만족 못 시키는 약국들은 돈을 더 줘서라도 근무약사를 구해야 하는데.. 요즘은 돈도 돈이지만 새내기 약사들이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좀 알기 시작하고 경력있고 자금력 되는 근무약사는 오픈하기 때문에 근무약사가 부족하게 되는 현상이다. 근무약사가 아무리 많이 배출되어봐야 그 근무약사가 오픈을 하여 주인약사가 되고 또 다른 근무약사를 구하는 현상이 반복.. 즉, 본질은 근무약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약사들이 기회만 되면 오픈을하여 주인약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대구에도 대구외곽에도 30 이상씩 주는데는 잘 없다우. 신참약사들이 많이 주는데 눈 빠지게 찾아다니는 거 보면 넘 우습다. 할 줄 아는게 뭐 있는지.. 경력별, 능력별로 차별해야 한다. 처방전만 찍 해주면 다 인줄 아는 허접들..

하루 열시간씩 서서 일하고 월차한번 없는 현실등 노동법이 절대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 지적할 생각은 안하고. 물가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페이. 대기업 오년차 되면 연봉이 얼마인지 일반회사에서 주오일하면서 휴가 쓰는 연봉높은 사람들도 많은데

박사따고 나와 시간강사 못 해서 안달인 사람도 많은데.. 졸업만 하고 초임이 그 정도니 나중에 약국 열면 얼마나 많이 버나요? 흑흑..부러워

10시간으로 보기엔 좀.. 잘 알아보신건지..경기 북부도 약사 구하기 무지 어렵네요.

쓸데없이 이런 기사는 뭘 하러 쓰냐? 좀 기사다운 기사, 전문지다운 신문이 되어라..

350 이면 1년 근무 해주는 것 같더라. 근무약사 붙들어 두기 참 힘들다.

저건 그냥 대충 평균이겠죠

맞아요..서울도 300은 기본인데..

정말 서울에서 250주고 근무약사 구할수 있습니까?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힘들던데...300은 기본인데..기사양반 정확히 알고 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