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가계약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1) 계약서 작성시 분양사 직원만 참석하고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직원들은 참석없이 분양사가 도장만 들고와서 

 찍는 경우는 적법한 행위인가요?

2)잔금 연체 15일 이상이면 계약 해제할수 있다,또한 잔금 납부지연에 따른 연체료가 있다,라는 조항이 있는데요..이런경우 시행사가 유리한쪽으로 선택할수있는건지요?..중도금 납부했어도 잔금 연체 15일 초과로 시행사가 계약해지 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1. 도장이 위조되었다거나 도난 되었다는 등의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분양 계약의 당사자가 직접 계약서 작성에 참여하거나 위임장을 첨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수분양자의 의무 위반시 분양사가 선택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규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잔금 지연에 따른 연체료까지 이미 지급하고 상당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계약 해지권은 소멸할 것입니다.